ouotlei

바쁘다는 것은 일을 하며 자신의 생각을 많이 안하게 될수도 있어요.
그런데 감성이 풍부하거나 예민한 사람은 작은 말에도 상처를 받게 되고
항상 생각이 많이 때문에 자신이 불쌍하다고 느끼거나 우울하다고 생각하죠.
주변에 아무도 없는것 같고 항상 외톨이라는 생각 때문에 우울해 하게 되죠.
처음에는 잠시 내린 비처럼 잠깐 스쳐가게 되지만 깊어질수록
사는데 흥미가 없고 무기력해지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게 되더라구요.
일어나도 아무도 없고 밥먹을때도 혼자고 말할 상대가 없이 혼자 지내다 보면
누군가 같이 있는게 익숙하지 않아 오히려 더 불편해 지게 되는데요.
그럴수록 더 나가지 않고 더 혼자만 되는 고립되는 상황이 되더라구요.
너무 늦으면 더 빠져나오기 힘들어 지기 때문에 힘들때는 밖에 나가야 될것 같아요.